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한국방문단 일행이 방한을 하여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주)휴네이처(Hunature. com Inc)와 공동으로 한-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모임을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6.25 참전용사 자녀와 미국 내에서 6.25참전용사 후원단체장으로 봉사해 온 참전용사 자녀인 로버트 헌터(Robert Hunter(Economic Development))와 참전용사 후원단체장인 제임스 그래소(James A. Grasso(Grasso Associate LLC, Chairman) 등에게 DMZ의 철조망과 6.25 전쟁 시의 탄피를 녹여 만들어진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한다.
김영진 상임대표는 “캐나다 온타리아주에 대규모 에너지 개발사업과 연구단지 설립 등의 BOT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정부의 경제교류의 동반자로서의 기반 조성됨으로써 국내기업의 캐나다 건설시장 진출로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특별히 방한단 중에서 6.25참전용사의 자녀 및 6.25참전용사 봉사단체장이 포함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고 빚진 자의 마음으로 이들에게 소중하게 제작된 뜻깊은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경제협력협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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